[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달서경찰서는 15일 오후 5시, 달서구 마을마당공원에서 달서구청, 청소년쉼터, 달서구 자립지원관, 월성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위기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현장상담소 ‘SPO팝업 상담소’를 운영하며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달서경찰서는 △위기청소년 상담 △찾아가는 청소년 경찰학교 체험 △학교폭력 및 청소년비행 예방을 위한 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VR 콘텐츠를 활용한 학교폭력·범죄예방 체험교실과 경찰 제복·장구 착용 체험 및 기념촬영 등 색다른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아울러 달서경찰서는 청소년쉼터,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 등 유관단체와 함께 청소년 비행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합동 야간순찰 및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힘썼다. 오완석 달서경찰서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달서경찰서는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