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고령군청 테니스클럽(CLUB G.T)과 농협 테니스클럽(N.H.T.C)이 지난13일 고령테니스장에서 친선 교류전을 갖고 지역 테니스 동호인 간 화합과 우정을 다졌다.이날 행사에는 총 20명의 테니스 동호인이 참가해 열정 넘치는 경기와 활기찬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팀워크와 기량을 겨루는 한편, 선후배 간 유대감을 쌓으며 테니스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특히 이번 교류전은 젊은 테니스인 간 교류를 통해 지역 스포츠의 저변을 넓히고,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경기는 경쟁 속에서도 스포츠맨십과 동료애를 중시하는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으며, 클럽 간의 상호 응원과 격려가 돋보였다.양 클럽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향후에도 정기적인 교류전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지역 스포츠 발전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교류전은 단순한 친목을 넘어 지역 스포츠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통해 군민 건강 증진과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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