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남부경찰서는 지난 17일 열린 `제30회 대덕제 대구 앞산 축제’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2025 대구 앞산 축제’는 지난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앞산 일대에서 개최되었으며, 볼거리·놀거리·먹을거리가 어우러진 대구의 대표 지역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다.이날 대구남부경찰서는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청소년 대상 성범죄 예방을 위한 ‘딥페이크 특별 예방’ ▲치매노인·미아·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지문사전등록 ▲성폭력 및 불법촬영 예방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했다.박기석 대구남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든 시민이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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