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2일 오후 4시 천마스퀘어 1033강의실에서 카지노&서베일런스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그랜드코리아레저(주) 서베일런스팀 현직자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특강에는 그랜드코리아레저(주) 세븐럭카지노 서울드래곤시티점 강명희 부장, 황푸른 매니저, 부산롯데점 정나경 과장이 연사로 나서 국내외 카지노 산업 동향과 서베일런스 직무에 대한 실무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특강은 ▲카지노 산업의 변화 및 전망 ▲서베일런스 시스템 이해 ▲딜러 실수 및 고객 부정행위 대응 사례 ▲현장 경험담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현장 영상과 사례 중심의 설명으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몰입을 이끌어냈다.현직자들은 서베일런스 직무의 중요성과 역할, 조직 문화, 취업 준비 방향 등 학생들의 궁금증을 직접 답변하며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이 특강은 지난 2020년 체결된 영남이공대-그랜드코리아레저 간 산학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다. 양 기관은 서울 세븐럭카지노 현장 연수, 취업 연계 시스템 구축, 실습 운영 등 다양한 협업을 지속 중이다.특히 영남이공대학교 카지노&서베일런스전공은 국내 유일의 해당 전공으로, 딜러 및 서베일런스 전문 인력을 양성해 매년 인스파이어, 파라다이스시티, 세븐럭카지노 등 주요 카지노에 졸업생을 진출시키고 있다.이재용 총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요구 역량을 체득하고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기반 교육으로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2023~2025학년도 3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 부문 12년 연속 1위, 취업률 76.2%(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를 기록하며,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직업교육 선도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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