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중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저녁 8시에 기동순찰대 및 중구자율방범연합대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성로·교동 일대에서 시민 체감 안전도 향상과 지역공동체의 범죄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치안의 일환으로 대규모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봄철 특별 범죄 예방 기간 중 사회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절도, 보이스피싱, 마약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중부경찰서는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직접 배포하며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특히, 보이스피싱 전단지는 중부경찰서에서 매주 피해사례 및 신종피싱수법을 재구성하여 자체 제작한 것으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대구중부경찰서는 “앞으로 기동순찰대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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