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기자]영주시는 27일 오전 11시 기준 4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25명으로 늘었다.영주522번 확진자는 기침 등 증상발현에 따른 선제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영주523번 확진자는 무증상으로, 26일 실시한 선제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영주524번 확진자는 발열 등 증상발현에 따른 선제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영주525번 확진자는 519, 520번 확진자(12.25.확진)의 가족으로 26일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밀접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위중증 예방을 위해 3차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하고,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날 시 대면접촉을 피하고 즉시 선제검사에 임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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