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남부경찰서 봉천지구대는 지난 11일 대구아동복지센터와 호동원 아동복지시설에서 초·중학생 및 보육사 약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성폭력 및 사이버폭력(딥페이크 등) 범죄 예방 교실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대상 성범죄와 사이버폭력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성범죄 및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실질적인 예방과 대처 방법을 배웠다.봉천지구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성폭력, 학교폭력, 사이버폭력 등 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