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은 16일 국가유산청을 방문해 고령 지산동 고분군, 주산성 등 국가지정 문화유산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고령군은 ‘주산성 야간경관조명 설치공사’, ‘지산동 고분군 5호분 정밀발굴조사’, ‘사부동과 기산동 요지 시·발굴 조사’ 등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대가야 고도지정에 따른 고령군 고도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령군 관계자는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와 대가야 고도 지정 이후 방문객이 증가하는 만큼, 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가야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대가야 왕도인 고령군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https://www.gbdmmedia.com/data/newsData/20250617105647-76647.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