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이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돌봄 역량 강화와 심리적 부담 완화를 위해 ‘헤아림 가족교실’을 16일부터 8월 4일까지 매주 1회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고령군 보건소 다산단기치매쉼터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나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가족교육과 정서 지원을 병행, 돌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심리적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교육은 치매 이해부터 문제 행동 대처법, 의사소통 기술, 가족의 자기돌보기까지 실질적인 돌봄 정보를 제공하며, 보호자 간 소통과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는 시간도 마련된다.고령군 관계자는 “‘헤아림 가족교실’이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치매 친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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