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왕의 떡, 고령군에 송편떡 300박스 기탁

[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고령군 성산면에 위치한 전통 떡 전문기업 주식회사 왕의 떡이 19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1,500만 원 상당의 송편떡 300박스를 기탁했다.이번 기탁된 송편떡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돼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할 예정이다.왕의 떡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고령군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떡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