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은 19일 고령군청 광장에서 ‘2025년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열어 군민과 공직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헌혈 참여 감소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혈액 보유량 부족 문제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령군 관계자는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명 나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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