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계명문화대학교는 달서구청 주관 ‘공유 플랫폼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돼 지난 20일 AI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입학식을 갖고 창업 교육에 돌입했다.이번 사업은 공유경제 기반 외식업 창업 희망자에게 이론, 실습, 전문가 멘토링, 실전 창업 체험을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계명문화대는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6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무료 교육을 진행하며, 창업메뉴 개발, 원가계산, 플레이팅, 온라인 판매기법 등 실무 중심 교육과 컨설팅을 병행한다.교육 수료 후 우수자에게는 학교 내 공유주방과 ‘이팝청춘’ 카페 공간을 활용한 실전 창업 기회를 12월까지 제공, 초기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계획이다.박승호 총장은 “대학과 지자체의 창업지원 인프라를 토대로 예비 창업자들이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