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협력해 대구 남구 일대 주거빈곤아동 가정을 찾아 주거공간 정리 및 수납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공사 임직원 봉사단 ‘청아람봉사단’이 참여한 ‘Happy Plus! Hope Plus!’ 주거빈곤아동 주거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해당 사업은 주거공간 개선과 정리수납 교육, 임차보증금 지원을 통해 아동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22년 시범사업 시작 이후 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32세대 아동 가정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6천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해 9세대 주거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정명섭 사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안정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사회의 희망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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