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군위군의회는 제291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일에는 해당 위원회를 열어 박수현 의원을 위원장으로, 서대식 의원을 간사로 각각 선임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승인안’과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23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 결과를 보고하고 승인 의결을 마쳤다.박수현 위원장은 “결산은 예산이 실제로 현장에서 어떻게 집행됐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예산의 목적 외 사용이나 낭비 요소는 없었는지 면밀히 검토했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제대로 쓰였는지를 꼼꼼히 따지고, 필요한 개선사항은 다음 예산 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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