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청송군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18일 청송군 농업직공무원 모임이 2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19일에는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1,000만 원을 전달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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