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동부경찰서는 27일 오전 10시 30분 동구 화랑로 155 모범운전자연합회 동구지회에서 2분기 근무상황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모범운전자들의 교통안전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행사 당일에는 근무복 상의 30벌, 신발 20컬레, 차량용 소화기 30개를 지원품으로 전달했으며, 특히 우수 회원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해 헌신과 열정을 격려했다.장호식 서장은" 간담회에서 출퇴근 시간과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어린이 통학로 및 상습 정체 구역을 중심으로 모범운전자회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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