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수성구는 지난 26일, ‘2025년도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식’을 열고 여름 이불 등 위문품을 보훈가족에게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따뜻한 보훈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보훈단체 관계자, 보훈가족 30여 명이 참석해 위문품을 나누며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행사장은 웃음과 따뜻한 인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김대권 구청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모두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존중받고 실질적인 지원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수성구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위문활동과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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