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iM뱅크는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해 이동점포 운영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치맥 센세이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세계적인 행사로, iM뱅크는 원년부터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왔다.
특히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맞은 올해는 ‘지역 기반 최초 시중은행’으로서의 상징성을 살려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행사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행사 기간 동안 iM뱅크 이동점포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두류공원 만남의 광장 부근에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간단한 금융서비스 이용은 물론, ‘치맥페 ESG 인생네컷’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방문객은 iM뱅크 캐릭터인 ‘단디·똑디’ 프레임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결제금액을 행사장 내 기부 키오스크에 기부하면 전액이 지역 사회공헌기금으로 활용된다.이와 함께 ‘QR을 통한 모임통장 가입하고 크루즈 여행가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장 곳곳에 배치된 QR코드를 통해 모임통장에 가입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일본 크루즈 여행권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행사장 내 안내 포스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또한, 228자유광장에 마련된 ‘대프리카 워터피아 존’에서는 iM뱅크 VIP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라운지’가 운영돼 휴식 공간과 전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iM뱅크 최상수 부행장은 “지역 대표 축제인 치맥페스티벌에서 차별화된 금융 체험과 사회공헌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시중은행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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