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기자]경주시 황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황오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4명과 배진석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를 가졌다.이번 정기회에서는 2021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사업들의 활동 결과를 보고하고 활동비 집행 정산결과 및 회칙 개정(회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2022년 진행될 특화사업 활성화 방안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정용하 민간위원장은 “장기화된 코로나와 한파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발굴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권칠영 황오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협의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협력해 복지 안심 황오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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