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1일 열린 ‘대구 군부대 이전 확정 기념 군민화합 한마당’ 행사장에서 기금 조성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날 적십자봉사회는 무더위 속에서도 행사장을 찾은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며 적십자의 인도주의적 활동과 기금조성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특히 회원들은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고, 많은 방문객들도 봉사활동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홍보활동이 활발히 전개됐다.김남수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군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군민화합 한마당은 ‘대구 군부대 이전 확정’을 기념하며 지역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축하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