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4~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 2025’에 참여해 ‘프롭테크 오픈 라운지’ 공동전시관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전시관은 부동산 정보 기술 기업의 대국민 인지도 제고와 시장 진출 지원을 목표로 기획됐다. 한국프롭테크포럼 회원사 중 부동산 데이터 분석, 자산관리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9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참가 기업에는 전시 기간 동안 참가비, 홍보공간, 이벤트 운영, 홍보물 등이 무상 지원됐다.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전시 기간 중 ▲기업 간 업무협약 1건 ▲협업 논의 20건 이상 ▲개별 대면 상담 500건 이상이 진행되는 등 참여 기업들의 실질적인 네트워크와 사업 확장 기회로 이어졌다.특히 여러 스타트업이 함께 전시관을 구성하면서 개별 부스보다 높은 홍보 효과와 관람객 유입을 이끌어냈고, 기업 간 상호보완적 시너지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한국부동산원 유은철 부원장은 “프롭테크 산업은 미래 부동산시장의 핵심 인프라가 될 분야”라며,“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창의성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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