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iM금융그룹은 지난 8일, 대구 iM뱅크 본점에서 혹서기 취약계층을 위한 ‘iM해피데이’ 행사를 열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iM해피데이’는 그룹 산하 iM동행봉사단과 연계된 사회복지기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이다. 매년 5월 가정의 달, 7월 혹서기, 10월 추석 명절 등 총 3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영양식 지원 ▲혹서기 대비 물품 제공 ▲독거 어르신 밑반찬 전달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전국 50개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황병우 회장은 “전국 곳곳에서 임직원이 함께하는 나눔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iM금융그룹은 임직원 전원으로 구성된 ‘iM동행봉사단’,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iM가족봉사단’, ‘급여 1% 사랑나눔’ 등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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