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예천군은 불법투기 근절과 올바른 생활폐기물 처리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분기별로 읍·면과 합동 단속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군은 ▲불법투기 집중 단속기간 운영 ▲읍·면 자체 단속 강화 ▲불법투기 금지 안내판 제작·설치 ▲생활폐기물 배출 요령 홍보 등 다각적인 현장 중심 대응을 추진 중이다.특히 마을회관 등을 중심으로 주민 대상 생활쓰레기 배출요령을 직접 설명하는 홍보활동은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군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단속 실적에 따르면 ▲과태료 부과: 19건 단속 ▲스티커 부착: 351건▲현장 시정 조치: 21건 등 총 391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 예천군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군민의 환경의식 제고와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단속과 생활밀착형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김학동 군수는 “지속적인 단속과 교육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이 정착되고 불법투기가 감소되기를 기대한다”며 “군민 모두가 깨끗한 예천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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