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기자]칠곡군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2021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식의약정책, 식품안전, 음식점 위생등급제 추진실적, 공중위생업소 코로나19 방역관리 등 13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칠곡군은 증가하는 민원 및 지도·단속 업무를 병행하면서도 주요정책 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한 결과로 평가된다.백선기 칠곡군수는“군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식품·공중위생업소의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과 위생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