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추진한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 교육’ 프로그램이 3개월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센터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경산지역 11개교를 순회하며 총 3,6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생명존중, 사이버도박 중독 예방 등 청소년 위기 예방을 주제로 한 공연형 교육을 실시했다.공연은 ▲학교폭력 예방(4회) ▲생명존중 교육(3회) ▲사이버도박 중독 예방(4회) 등 총 11회에 걸쳐 진행됐다. 민감한 주제를 딱딱한 강의가 아닌 연극·뮤지컬 형식으로 풀어낸 점이 주목을 받았다.실제 청소년들의 일상 속 갈등과 위기 상황을 다룬 시나리오를 통해, 학생들은 공감 속에서 문제 상황의 본질과 해결 방법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등장인물의 감정 변화와 갈등 해소 과정을 지켜보며,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과 용기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큰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정성희 센터장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공연 교육이 정서적 울림과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안겨주었다”며 “앞으로도 위기 예방 중심의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청소년들이 심리적 어려움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보호자는 청소년 전화 1388 또는 센터 대표번호(☎053-819-6400)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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