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미국 시애틀의 워싱턴기술산업협회(WTIA)와 협력해 진행한 ‘2025 글로벌 기업가정신 및 창업 프로그램’ 집중과정이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창업 트렌드와 AI 실무 역량을 동시에 체득할 수 있는 기회로, 아카데미 소속 ‘42경산’ 본과정 교육생과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 소속 청년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교육은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장 분석, 고객 정의, 가치 제안, 제품 로드맵, 투자 전략까지 창업 전 과정을 실습 위주로 구성했다.특히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실습 세션에서는 경쟁사 분석,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기술 활용법을 배웠으며, 팀별 적용 과정을 통해 현장 경험을 쌓았다.교육은 전 과정이 영어로 진행됐으며, ‘이론 강의 → 팀 프로젝트 → 글로벌 멘토링 → 영어 발표’로 이어지는 구조 속에서 국제 무대에 맞춘 발표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함께 강화했다. 최종 발표에서는 참가 팀이 창업 아이템을 영어로 발표하고, WTIA 소속 전문가 패널의 심층 피드백을 받았다.WTIA 측에서는 스타트업 전략 전문가 Nick Ellingson, 벤처 파트너 Koki Sato, 창업 코치 Lainey Lee 등을 포함해 시애틀 및 실리콘밸리 출신 멘토진이 다수 참여했다. 멘토단은 AI 기반 창업 전략, 고객 개발 기법, 자금 조달 노하우 등 글로벌 창업 생태계 실무 중심 조언을 전하며 참가자와 직접 소통했다.참가자 김창완 씨(42경산 교육생)는 “AI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가 가장 인상 깊었다”며 “글로벌 멘토의 조언이 자신감을 심어줬다”고 소감을 전했다.이헌수 학장은 “이번 WTIA 집중교육은 AI 시대에 필요한 창업 역량을 직접 체득하는 값진 경험이었다”며 “국제 경쟁력을 갖춘 창업 인재 육성을 위해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과정은 지난해 UC버클리 SCET 글로벌 리더십 과정에 이은 두 번째 국제 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앞으로도 AI·SW 융합형 창업교육을 중심으로 국제 협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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