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동구 안심1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전! 마을 골든벨’을 열었다.이번 퀴즈 행사는 청소년들의 지역 이해와 애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심(반야월) 지역의 유래와 역사, 명소 등을 주제로 문제가 출제됐다.김대하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우리 마을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는 사진 페스티벌과 율하천 돗자리 축제 등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안심1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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