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예천군과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13일 오후 7시 단샘어울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설명회를 연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 설명회는 사업의 주요 내용과 향후 계획을 군민들과 공유하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부터 추진 중인 ▲문화 배울 수 있지 ▲우리동네: 문화샘터 ▲생각솟는 실험실 등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도 소개된다.설명회에서는 예천의 문화 정체성을 되살리고 생활 속 문화활동 기반을 확장하는 방향성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김학동 이사장은 “예천다움을 살린 정책이 군민 삶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며 “군민이 주인공이 돼 문화가 샘솟는 예천을 만드는 데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참석을 원하는 군민은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나 전화(054-650-73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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