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GS풍력발전이 지난 8일 제7회 GS풍력발전배 친선축구대회 우승팀인 영양군 축구협회 소속 일산축구회 회원 30명을 서울 월드컵경기장으로 초청해 프로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GS풍력발전배 친선축구대회는 영양군 내 축구동호인팀이 참여해 승패보다 화합과 존중을 중시하는 대회로, 매년 많은 군민들의 호응을 받아왔다.이번 초청 행사는 지역민과 기업이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상생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    GS풍력발전은 이 외에도 영양군 발전을 위한 정기 기부와 장학사업,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GS풍력발전 김수연 대표와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축구를 넘어 영양군과 GS풍력발전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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