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올해 처음 창단한 영덕강구 피클볼클럽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충북 괴산에서 열린 ‘2025 FUN80 전국 피클볼 괴산대회’에서 60대 이상 복식 부문 준우승을 차지했다.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침착한 전략과 탄탄한 팀워크를 앞세워 경기 내내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특히 약 7개월간의 집중 훈련과 자체 레슨을 통해 끌어올린 경기력이 빛을 발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클럽 관계자는 “올해 1월 창단 후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꾸준히 훈련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지역 스포츠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팀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남희동 강구면장은 “피클볼이 점차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는 가운데 영덕강구 피클볼클럽의 준우승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이번 활약이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지역 홍보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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