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군위군이 미래 대형 프로젝트와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 국민의힘과 전방위 공조 체제를 강화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14일 오후 5시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강대식 국회의원(대구 동구·군위군을), 박창석 대구시의원과 함께 긴급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2026년도 국비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김 군수와 강 의원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군부대 이전, 스카이시티 조성 등 ‘군위 미래 100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군위군은 ▲국도28호선 4차로 확장 ▲효령~우보 간 도로 4차로 확장 ▲군위소방서 조기 건립 등 지역 숙원사업과 군민 생활안전과 직결된 현안을 직접 건의했다.
아울러 보훈회관 건립을 포함한 40개 사업, 총 282억 원 규모의 2026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김진열 군수는 “변화와 도약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속도전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국회·정부와 긴밀히 공조해 군위 발전과 군민 행복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강대식 의원은 “군위가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예산과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은 긴급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8월 14일 오후 5시 군위군청 제1??....','https://www.gbdmmedia.com/data/newsData/20250814175445-5735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