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고령군의회가 22일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9일까지 9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16건의 안건이 상정돼 심의가 진행된다.주요 안건은 ▲고령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미국산 농·축산물 추가 개방 검토 중단 촉구 성명서 ▲2025년도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고령군 향토문화유산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이다.특히 이번 회기에는 제2회 추경안이 제출됨에 따라 불요불급한 사업을 정리하고, 민생경제 회복·저출생 위기 극복·재난 예방과 복구·주민 편익 증진 등 군민 생활 안정에 중점을 둔 심사가 이뤄질 전망이다.이철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제307회 임시회는 제2회 추경을 비롯해 군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다루는 중요한 회기”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예산을 마련하고, 최초로 실시된 인사청문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성과를 토대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자세로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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