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군위군이 지역 대표 안과 전문 의료기관과 손잡고 군민들의 눈 건강 증진에 나선다. 군위군은 22일 김진열 군수와 김시동 누네안과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열고, 안질환 예방과 전문 진료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군위군민의 눈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은 ▲전문적인 안과 진료 제공 ▲안질환 예방 기반 마련 ▲의료 접근성 향상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수는 “이번 협약이 군민의 눈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누네안과병원과의 협력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누네안과병원 측 역시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며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통한 실질적 성과 창출을 다짐했다.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눈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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