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이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장애인 평생학습 매니저·강사 양성과정’을 마련했다.
군은 23일부터 3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이번 과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학습형 일자리 창출로 자립 기반을 다지고 삶의 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고령군이 지역 맞춤형 교육 기회를 넓히고, 장애인 평생학습 생태계의 안정화를 위한 첫 실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교육은 총 15시간(1회 5시간 × 3회)으로 진행된다.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이론적 이해 ▲실천적 적용 ▲디지털 기반 스마트 전문성 강화 등 전 과정이 모듈 형식으로 구성돼 실효성을 높였다.군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학습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령군은 앞으로도 장애인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따뜻한 평생학습 공동체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