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국민의힘 김승수 국회의원(대구 북구을)이 오는 9월 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골프 대중스포츠화 방안 국회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인 김 의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건강사회운동본부가 주관한다.토론회는 최근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은 골프와 전 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의 현황을 진단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과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발제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김상훈 스포츠산업연구실장이 맡고, 좌장은 건강사회운동본부 전만복 부회장이 진행한다.    토론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산업과 이재순 과장 △한국소비자원 최난주 팀장 △한국대중골프장협회 김태영 상근부회장 △대한파크골프협회 조영석 사무처장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 정경조 교수 △프로골퍼 양찬국 △골프저널 박한호 칼럼니스트 등이 참여한다.한때 일부 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골프는 이제 국민 500만 명 이상이 즐기는 생활체육으로 성장했다.    2024년 기준 골프장 이용자 수는 4,741만 명으로 10년 전보다 43% 증가했으며, 전체 비회원제 골프장의 96%가 대중형으로 전환됐다.그러나 소비자 권익을 보장할 장치는 여전히 부족하다. 최근 5년간 매년 500건 가까운 불만이 제기되고 있으며, 골프장 이용료는 여전히 주중 20만 원 이상, 주말 27만 원에 달한다.    합리적 선택권을 보장할 제도적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특히 어르신 건강증진과 세대 간 소통의 매개로 떠오른 파크골프는 급증하는 수요에 비해 시설 확충이 더디다.    표준약관, 안전관리, 보험 제도, 중장년층 참여 확대 프로그램도 미흡해 대중스포츠로서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는 지적이다.김승수 의원은 “과거 특정 계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골프가 이제는 MZ세대까지 아우르는 국민스포츠로 발전했지만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는 여전히 미비하다”며 “골프·파크골프뿐 아니라 생활체육 전반이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특히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파크골프 활성화와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며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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