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경북 영양군의 대표 생태관광 축제인 ‘2025 영양 별빛 반딧불이 체험 축제’가 지난 8월 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풀숲에서 반짝이는 반딧불이의 신비를 체험하려는 발길이 이어지며 축제장은 연일 북적였다.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반딧불이 탐사체험’이었다.    참가자들은 풀숲 속 반딧불이의 빛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자연이 선사하는 낭만을 만끽했다.현장에서는 반딧불이 연구사가 직접 생태설명을 맡아 반딧불이의 생활사와 서식 환경을 소개했다.    이어 반딧불이 활동이 잦아든 시간에는 별자리 해설과 은하수 관찰이 더해져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비록 축제는 끝났지만, 영양의 밤하늘 체험은 이어진다.    오는 9월 중순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30분 사이 영양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내 반딧불이 숲을 찾으면 여전히 반딧불이의 불빛을 쉽게 만날 수 있다.영양군 관계자는 “별빛 반딧불이 체험 축제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자연과 교감하는 생태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영양만의 청정한 환경을 바탕으로 특별한 체험 관광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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