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양군보건소는 9월 첫째 주(1~5일)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으로 정하고,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자기혈관 숫자알기’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파악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의미이며, ‘레드서클’은 심뇌혈관 건강을 상징하는 캠페인 로고다.최근 통계에 따르면 국내 30대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은 고혈압 환자이며, 10명 중 1명은 당뇨병을 앓고 있다.
그러나 상당수 환자가 자신의 질환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치료와 관리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생활 속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보건소는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층 로비에 홍보체험관을 설치하고,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을 연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또 출근길 캠페인, 장날 전통시장 홍보관 운영, SNS 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예방관리 주간을 통해 주민들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과 조기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