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산경찰서는 지난 2일 하양읍 소재 대구지하철 1호선 ‘부호역’에서 폭발물 설치와 폭파 협박 테러 상황을 가정한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최근 전국적으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폭발물 협박 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오는 경주 APEC을 앞두고 대중교통시설 안전 확보 차원에서 마련됐다.현장에는 지역 경찰·형사·교통·초동대응팀과 특공대 등 가용 경력이 총동원됐다.    훈련은 ▲112 신고 접수 ▲현장 차단·통제 등 초동조치 ▲유관기관 공조에 따른 시민 대피 등 전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했으며, 양시창 서장이 직접 현장을 지휘해 훈련의 집중도와 현장감을 높였다.양시창 서장은 “최근 다중이용시설을 겨냥한 테러 협박 신고가 늘어나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실전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위기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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