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경상북도와 경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5 경북 드림페스타’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자치단체와 지역 대학이 협력해 청년·중장년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협력 모델 구축에 나선다.청년 채용관에는 고려아연, 효성중공업, LIG넥스원 등 100여 개 우수·지역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취업 상담을 진행한다.
또 창업·기업 지원 정책 상담관은 20여 개 기관이 함께해 예비 창업가와 기업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안내한다.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경북 지역 제조기업 16곳이 별도 채용관을 운영해 구직자들에게 직접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행사는 단순 채용 상담을 넘어 △대형 백화점 재직자 특강 △바이오 분야 예비 유니콘 기업 대표의 창업 강연 △지역대학 졸업 선배 멘토링 △대기업 현직자 직무 멘토링 등으로 구성된다.이와 함께 이력서 컨설팅, 모의 면접, 면접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취업 타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재미와 실질적 도움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드림페스타는 일자리와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