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4일 오전 대가야시장 상설무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레드서클존 캠페인을 실시했다.“레드서클존”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고령군의 주요 사망원인 3위는 심장질환, 6위는 뇌혈관질환(국가통계포털 KOSIS 기준)으로, 주민 건강관리 차원에서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자기혈관 숫자알기”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알고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상 수치는 ▲혈압 120/80mmHg 미만 ▲혈당 100mg/dL 미만 ▲총 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이다.이날 현장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측정 외에도 운동·영양·금연·구강건강 등 다양한 건강사업 홍보가 함께 이뤄져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한혜연 고령군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지만 방치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며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해 군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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