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가톨릭대학교 경북미래라이프대학이 고령캠퍼스 운영을 위해 고령군민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 나선다.고령군은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대구가톨릭대학교와 고령캠퍼스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모집은 교육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성인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전문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목표다.원서 접수는 8일부터 12일까지다. 모집 학과는 라이프케어학부(한국어다문화, 뷰티케어, 건강식품관리, 원예치료 전공)와 첨단산업학부(에너지부품소재, 미래자동차부품 전공)로, 모두 4년제 과정이다.경북미래라이프대학은 성인학습자를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과 유연한 학사제도를 운영한다. 주중 온라인·주말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며, 등록금 전액 장학을 포함한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해 학습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다. 또 맞춤형 진로·경력개발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한다.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군과 대구가톨릭대의 협약을 통해 군민들이 고등교육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지역의 삶의 질 향상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실무형 인재 배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가톨릭대학교 경북미래라이프대학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