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울릉군은 지난 3일 열린 제288회 울릉군의회 임시회에서 2,666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됐다고 8일 밝혔다.이번 추경은 당초 예산보다 366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지역개발·교통·물류·보건·산업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특히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민생 회복을 지원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과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꾀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추경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28억 원 ▲도서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 지원 5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6억 원 ▲연안어업 구조조정 29억 원 ▲보건의료원 의료인력 지원 8억 원 ▲응급의료 강화 장비 지원 4억 원 ▲내수전 해안휴양지 조성 6억 원 ▲행남 해안산책로 개선 10억 원 등이다.남한권 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은 군민 생활 편의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확정된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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