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경산소방서가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새로운 홍보 방식을 도입했다.
경산소방서는 8일 청사 내 엘리베이터에 생활밀착형 소방정책을 주제로 한 랩핑 홍보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 랩핑 홍보는 ▲방화문 닫기 안전문화운동 ▲BLS(기본심폐소생술)교육센터 ▲119소방안전체험관 ▲119아이행복돌봄터 등 네 가지 주제를 담았다.
시민들이 청사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안전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BLS교육센터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시설이다.
119소방안전체험관은 화재·지진 등 재난 상황을 가상 체험하며 대피 요령과 안전 행동 요령을 익히도록 구성됐다.또한 119아이행복돌봄터는 갑작스러운 양육 공백이 생긴 가정을 위해 만 3개월~만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24시간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산소방서의 대표적 사회안전 프로그램이다.경산소방서는 그동안 연중 이어온 ‘방화문 닫기 안전문화운동’을 이번 홍보를 통해 한층 강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 확산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시각적 효과와 명확한 메시지를 결합해 시민의 행동변화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는 취지다.한창완 서장은 “시민의 눈길이 머무는 곳곳에 소방정책을 스며들게 해 안전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방화문 닫기 운동, BLS 교육, 안전체험, 긴급 돌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