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기자]의성군과 의성군 지역자율방재단이 합동으로 관내 ‘한파 쉼터’ 현장점검 실시하여, 주민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의성군과 의성군지역자율방재단(단원 245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20일부터 24일까지 한파 쉼터 530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조치 및 난방시설 등 시설물 상태 점검, 화재예방 홍보 및 소화기 비치상태 등을 점검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손소독제를 배부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겨울철 대설 한파로 인한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겨울철 화재, 동파, 낙상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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