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양군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거환경이 취약한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협의체가 대상자를 발굴해 회의를 통해 선정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 매칭금으로 추진됐다.대상 가구는 노후된 방과 화장실 문 등 창호 문제로 단열이 취약한 상태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문과 창호를 새로 교체해 안전성과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도 함께 참여해 낡은 화장실 전체를 수리하며 생활 여건 개선에 힘을 보탰다.대상자 금모(73·여) 어르신은 지체장애가 있는 독거노인으로 “여러 사정으로 집수리는 엄두도 못 냈는데 이렇게 깨끗하고 안전하게 고쳐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박종수 공동위원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을 발굴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더 많은 이웃 돌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