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이 경상북도의 관광 공모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되며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고도(古都)에서 만나는 세계유산과 가야문화’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국가유산청 의결로 대가야 고도로 지정된 고령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활용해 기획됐다.군은 지난6일부터 10월 1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서울·수도권 지역 홍보를 통해 매회 35명 이상 모집해 총 400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1일차 일정은 △가야금 연주 체험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박물관 △지산동고분군 트레킹 △대가야다례원 다도·명상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이후 농촌체험휴양마을인 개실마을에서 한옥스테이를 통해 전통적인 숙박 체험을 이어간다.2일차에는 △점필재 김종직 선생 이야기를 듣는 역사 체험 △전통 엿 만들기 △대가야수목원 산책 △대가야시장 탐방 등으로 고령의 생동감 있는 일상을 경험한다.    특히 가얏고마을과 개실마을의 시골 밥상, 고령 대표 맛집을 연계한 미식투어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군을 가야문화권 중심 관광지로 육성하고, 세계유산 도시 고령의 먹거리·체험·숙박이 결합된 체류형 관광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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