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농촌지도자울릉군연합회가 농업인의 안전의식 확산과 지도자의 역할 재정립에 나섰다. 연합회는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안전실천 결의 및 농촌지도자 정체성 교육’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농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농촌지도자의 사명과 역할을 되새기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농업인 안전실천 결의문’을 채택·낭독하며 ▲농작업 안전수칙 준수 ▲보호구 착용 생활화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정체성 교육에서는 농촌지도자의 가치와 지역사회 리더십 강화에 관한 특강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서종수 회장은 “농업인의 안전은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지도자가 앞장서서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남한권 울릉군수도 행사에 참석해 “농업인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농촌지도자가 지역 농업 발전의 구심점이 돼 달라”며 “군에서도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과 지도자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지고, 농촌지도자로서의 자긍심과 정체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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