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산시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소비 촉진을 위해 경산사랑상품권 할인 발행에 나선다.시는 10일부터 경산사랑상품권을 1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월 30만 원으로, 최대 3만9천 원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관련 예산 소진 시까지 적용된다.경산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발행되는 지역화폐다.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공공배달앱 ‘먹깨비’ 주문 시 상품권을 이용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생활밀착형 소비 지원 효과가 클 전망이다.상품권은 모바일 앱 ‘그리고’를 통해 발급·충전할 수 있으며, 36개 오프라인 판매 대행점에서도 영업시간 내 발급 및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소비 심리 회복과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발행 규모와 할인율을 상향했다”며 “경산사랑상품권이 시민들에게 경제적 혜택을 주고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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