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청송군보건의료원은 10일 청송정원에서 2025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을 잇는 한걸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자살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행사에는 청송군 걷기자조모임 회원과 지역 주민, 관광객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건강체조 ▲자살예방 선언문 낭독 ▲걷기 행사 ▲홍보부스 체험 ▲커피차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특히 걷기 행사에 앞서 G-공감지기가 선언문을 낭독하며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참가자들은 백일홍이 만개한 청송정원을 걸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겼다.윤홍배 청송군보건의료원 원장은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군민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마음속에 새기고, 지역사회 전체가 자살예방을 위한 실천적 자세를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인 만큼, 의료원이 앞장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청송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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