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국민의힘 정희용 사무총장(경북 고령·성주·칠곡)은 지난 13일 고령군청에서 열린 「2026년 고령군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정희용 사무총장을 비롯해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읍·면장, 군청 실·과장 등이 함께했으며, 국가투자사업 건의와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고령군은 간담회에서 ▲대구경북권 산업안전체험교육장 신규 건립 ▲고령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 ▲대가야 고도 중요유적 정비·복원 ▲고령 관음사 요사채 개축 등 주요 국가투자사업의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와 중앙부처의 협조를 요청했다.정희용 사무총장은 “지난 8월 칠곡군·성주군 정책간담회에 이어 고령군과의 간담회를 통해 3개 군의 내년도 국비 지원 필요 사업들을 모두 청취했다”며 “지역 발전과 군민 생활 개선을 위해 정기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현안 사업들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간담회에서는 고령군 참전명예수당 인상 문제도 논의됐다. 앞서 고령·성주·칠곡 월남참전유공자회가 참전명예수당 인상을 건의한 바 있으며, 정 사무총장은 고령군에 관련 검토를 요청했다.
이에 고령군은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10만 원이던 지원금을 15만 원으로 인상해 지급할 계획임을 밝혔다.